SNS가 큐레이션을 만났을 때 – INS(Interests Network Service)
관계만으로는 부족하다. 진정한 Communication(소통) 을 원한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대변되는 SNS 종주국이 사실은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실제로 SNS의 초기 모델은 99년 대한민국 전 국민의 옛 동창생을 찾아주던 ‘아이러브스쿨’이 그 원조이다. 하버드 동창생을 이어주며 시작했던 페이스북에 비해 4년 이상 앞선던...
View Article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다. Co-Schedule Service!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이 말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에 대한 정의를 내린 한 구절로 모두 교과서나 책에서 익히 들어본 말일 것이다. 사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확히는 ‘정치적 인간’임을 서술하였던 것이다. 자신의 관계망 속에서 인덕을 갖춘 자를 사람들은 따른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이렇게 시대를 흘러와도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이 기록되고 전파되는 이유는 우리가...
View Article[커빙] 콘텐츠 범람 및 그 해결책(빅데이터 분석과 관리 및 보관 이슈)
본 칼럼은 “커빙(cubbying)”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내일비의 임준원 대표가 연재하는 칼럼으로 콘텐츠와 콘텐츠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4주간에 걸쳐 기고할 것입니다. 콘텐츠의 범람으로 인한 빅데이터 문제 하루 동안에 페이스북에는 2억 5천 개의 사진이 업로드 되고 있고, 6억 개의 글들에 ‘좋아요’와 ‘댓글’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터넷 상의...
View Article[커빙] 콘텐츠 관리의 해결책 두 번째,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본 칼럼은 ‘커빙(cubbying)‘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내일비의 임준원 대표가 연재하는 칼럼으로 콘텐츠와 콘텐츠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4주간에 걸쳐 기고할 것입니다. 지난 주 콘텐츠 범람에 대한 해결책으로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를 설명한 데 이어서, 이번 주에는 콘텐츠 관리뿐만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콘텐츠의 공유와 공감까지 이끌어 내는 ‘소셜...
View Article유명인사와 팬 사이의 새로운 소통 방향. Unidirection-Flow
소통.. 소통의 의미를 아는가? 정확한 사전적 의미를 알지는 못해도 우리는 추상적으로나마 상대방과 유,무언적으로의 교류를 떠오를 것이다. 소통의 사전적 의미는 사실 다음과 같다. -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크게 이 두 가지 뜻을 지닌다.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이 문장을 곱씹어 보자. 2013년이 된 지금도...
View Article[커빙] 콘텐츠 비즈니스와 그 미래
본 칼럼은 ‘커빙(cubbying)‘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내일비의 임준원 대표가 연재하는 칼럼으로 콘텐츠와 콘텐츠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4주간에 걸쳐 기고할 것입니다. 지난 3주간 콘텐츠의 범람과 그 해결책으로 등장했던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각각의 해결책으로 나온 기술과 서비스들은 콘텐츠...
View Article한자문화권에서의 운세와 필체인식의 만남, Fortunegraphy!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한자를 가장 많이 쓰는 중화권에서 한자인식과 관련된 디바이스들이 최근 많이 등장하고 있다. 한자를 읽어주는 병음으로 한자를 입력할 수도 있지만, 손으로 직접 써서 인식을 하고 기록을 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에버 노트, 아이패드, 삼성 갤럭시 디바이스 등에서 한자 인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View Article소셜그래프에 아이디어를 더하다.
소셜 그래프의 세상 하루 중 조금이라도 틈이 날 때면 우리는 타임라인 속 친구들의 생각과 행동, 소비행위, 방문장소 등을 주시한다. 때때로 원하는 정보의 단편들을 발견하고 경우에 따라선 이를 웹 검색, 구매, 공유 등의 행위로 전환한다. 하지만, 단편성과 휘발성을 지닌 타임라인 속 정보들은 언제나 찾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의도된 정보로써 존재하지는 못했다....
View ArticleSNS에 지친이를 위한 Real World 소셜네트워크
귀하의 소셜네트워킹, 얼마나 즐거우신가요? 한 때 밤잠을 줄여가며 몰두했던 페이스북이 누군가 에게 애물단지가 되어있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본다. 본업을 등한시 하게 만드는 중독에서부터 과도한 사용으로 우울증을 호소하거나 이로 인한 생산성의 저하로 골머리를 앓는 경우도 많다. 넓고 다양한 관계를 형성해가는 재미가 때로 소중한 관계를 그르치는 곤란함으로...
View ArticleSNS에서 만나는 Storyteller, 당신 인생의 하이라이트가 궁금합니다.
매일매일의 변화를 기록한 사진 프로젝트 작은 신생아가 말썽꾸러기 꼬마 숙녀로, 그리고 요염한 아가씨로 성장해가는 모습들을 기록한 사진, 그 각각의 사진들을 모아 영상으로 만든 작품들을 인터넷에서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여러 장의 사진들이 모여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낼 때, 한 장의 사진과는 또 다른 특별한 감동을 자아낸다. 흐르는 시간을 기록한 그...
View Article바코드는 지금 consumer-code로 진화 중…
요즘에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같은 커다란 업체는 물론이거니와 편의점이나 슈퍼 같은 작은 가게, 심지어 동네 구멍가게에서도 바코드스캐너를 이용한 자동 POS(Point of Sales)기계를 사용하여 계산하는 광경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편리하고 자연스럽게 쓰고 있는 바코드가 생긴 것은 불과 40년도 채 안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View Article좋은 것만 주는 친구를 찾아라! 필터링 네트워크 서비스
거대하지만 빈틈 많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2004년 페이스북의 등장 후 9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인터넷 망이 닿는 전세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됐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이뤄지는 네트워킹의 실체에 대해서 역시 끊임없는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실명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은 ‘허세북 혹은 자랑북’으로 불리기도 하며, 자유로운...
View ArticleSNS 마케팅, 이제 소수의 파트너에게 속삭여라!!
스팸으로 가득찬 타임라인 언젠가부터 주변 페이스북 친구들에게서 앓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친구의 소식만 듣고 싶은 데 쓸데없는 광고가 너무 많다.’ 처음엔 호기심을 가졌던 각종 팬 페이지의 홍보 활동들이 이제는 우편함에 쌓인 전단지들처럼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인 게 되어버렸다. 그러나 기업 입장에서 SNS를 버릴 수는 없다. 여전히 사람들이 가장...
View ArticleDeletable SNS, ‘FUN’과 함께 진화하다.
흔적을 지워야 할 ‘필요’, Deletable SNS를 낳다. 분명 시작은 ‘필요’에 의해서였다. 하지만, 오래 전 페이스북 사진 한 장에 혼사가 틀어진다거나, 생각없이 올렸던 지인 험담이 예상치 못한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일은 이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들이다. 스스로를 드러내고 공감받는 것을 즐기던 SNS 이용자들은 어느 순간 마치 낯선 이가 내...
View Article꺼진 불도 다시 보는 꼼꼼함, Check-AS(Alert Service)로 삶에 윤택함을 더하자!
꼼꼼한 능력도 다시 보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 그 인생의 시간을 채우고 있는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인가를 놓치거나 잊는 순간들은 항상 찾아 온다. 그래서 우리는 수 많은 스케줄러, 다이어리, 메모장에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했던 일 혹은 내일도 성장하고 싶은 스스로를 다짐하기 위해 매일 밤 To-do...
View Article계륵의 SNS 홍보, SNS Care Service로 꾀하라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한 핀란드, 이제 핀란드에서 휴대폰은 곧 신분증이다. 휴대전화가 신분증이 될 만큼, 휴대폰은 우리의 일상 속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휴대폰 속의 모바일 세상, 이 세상은 인간의 또 다른 Life가 되었다. 이제 누군가를 알아가려던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속 자아 또한 함께 접근해야 하니, 바햐흐로 스마트 모바일 시대가...
View Article나에겐 그의 취향을 엿보지 않을 권리가 있다. Taste choice Service
30살 직장인 A씨는 이른 아침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부터 확인한다. 친구들이 간밤에 먹은 치킨에 침을 꼴깍 삼키고 10살 짜리가 부른 에 감탄하다가도 어느 글에선 엄지손가락을 튕기는 속도가 빨라진다. 며칠 째 A4 분량으로 올라오는 동창 녀석의 실연 에세이, 경품보고 달려든 게 분명한 후배의 이벤트 참여글은 읽기 마뜩찮은 까닭이다. 그걸 올린 사람이 싫은 건...
View Article소규모 쇼핑몰들을 구원할 비즈니스 전략!
쇼핑몰 앱, 무작정 만들 수는 없다. 대한민국에서 온라인 쇼핑 한번 안 해본 사람 있으면 간첩일 것이다. 주부들이 틈만 나면 TV 속 홈쇼핑을 보고 전화기를 들고 싶은 충동에 빠지듯이, 젊은이들은 인터넷 쇼핑 세상에서 마우스를 쥐고 싶은 충동에 빠진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서비스들이 모바일로 옮겨 오는 시대, 온라인 쇼핑몰 역시 모바일의 영향력이 커지고...
View Article가면을 벗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탈가면 서비스’
나 혼자 있고 싶은 여가 시간, 혹은 죽마고우들과 술 마시며 모든 속박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은 술자리 등등 사람들은 간혹 자신들을 옥죄는 일상으로 부터 도피하고 싶어한다. 그런데 오늘 날 우리들의 삶은 지나치게 모든 곳에서 모든 지인들과 연결되어 있지는 않은가? 특히 SNS는 이제 안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일 정도로 웹과 앱에서의 우리를 이어놓고 있다....
View Article색으로 이해하고 색으로 소통하라
해시태그로 컬러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여 다른 사람들과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도 하고, 컬러 –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자신의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컬러를 이용한 서비스들은 대다수 뚜렷한 수익구조가 없어 보인다. 이러한 서비스들을 수익성 있는 방향으로 끌어가기 위해서는 차별점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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